사랑이는 보호출산 아동으로, 입양 전 보호를 위해 태어난지 2주만에 가정위탁에 의뢰되었습니다.
부모의 대한 정보도 없이 태어나자마자 홀로 세상과 마주한 사랑이는,
새로운 가족을 만날 때까지 잠시 다른 가정에서 열심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사랑이는 이미 다른 가정에서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지만, 사랑이와 비슷한 상황의 아이들이 의뢰되곤 합니다.
사랑이처럼 세상과 마주한지 얼마 되지 않은, 작고 소중한 존재들에게 울타리가 되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사랑이도, 또 다른 아이들도, 안전한 곳에서 보호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밥을 먹고, 의견을 정확히 표현할 수 있도록,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가정위탁지원센터는 아동들의 보호를 위해 애정 가득한 위탁부모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정위탁문의 - 041-57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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