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이(6세), 지연이(5세)는 사랑스러운 남매입니다.
친부모 이혼 후 친부가 남매를 양육했으나, 학대 의심 상황이 접수되면서 아이들은 시설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 사연을 알게 된 위탁부모님이 두 아이들을 모두 위탁하겠다고 해주셨습니다. 이후 연준이와 지연이는 따뜻한 울타리 안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친부모의 양육이 어려운 아동에게 잠시 엄마, 아빠가 되어줄 예비위탁부모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비위탁부모 신청 문의 및 상담: 041-577-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