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탁부모님을 기다립니다. ※
운영자
2016-09-0710391
생후 9개월에 접어든 종석(가명)이는 부모님의 보살핌을 가장 많이 받아야 할 시기에 단기보호 시설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종석이 부모님은 이혼 후 아버지가 홀로 양육하셔야하지만, 채무를 갚기 위해 2교대로 근무를 하고 있어 아이를 보살필 수 없는 형편이기 때문입니다. 종석이 아버지는 채무를 갚고, 종석이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 때까지 위탁가정에서 2년 정도 지내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종석이를 따뜻하게 품어주실 위탁가정을 기다립니다. 041) 577-1226로 연락바랍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생후 7개월의 남아인 준기(가명)는 미혼모 어머니에 의해 양육되어지고 있었지만, 점점 어려워지는 가정형편 때문에 위탁을 신청하였습니다. 준기가 아직 어려 부모님의 손길이 많이 닿아야하지만, 어머니의 경제적 능력이 부족하여 준기와 둘이 생활하기 위해서는 위탁가정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어머니가 자립하실 수 있을 때까지 2년 정도 준기를 양육해주실 위탁가정을 찾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041) 577-1226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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