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탁가정 및 가정위탁지원센터 종사자들에게 남양유업(주)에서 마스크를 기부해주었습니다.
여름철 비말마스크가 필요했던 가정에 배분하였으며, 상담원들도 가정방문 시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방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 위탁부모님은 '딱 마침 필요할때마다 어떻게 이렇게 알고 챙겨주는지 모르겠다'며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아이들을 양육하는 것이 내 몫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하였습니다.
위탁가정과 아동들, 가정위탁지원센터 종사자들이 마스크를 잘 착용하여 코로나 상황에서도 더욱 건강하게 지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