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일반위탁부모 보수교육 `사랑의 언어` 실시
관리자
2020-09-298425
우리 센터는 일반위탁부모 보수교육을 9.23일 천안시지역 위탁부모 10분, 9.28일 아산시지역 위탁부모 11분을 대상으로
'사랑의 언어'라는 주제로 폴앤마크의 양인석 강사가 교육을 실시하였다
게리 체프만의 '사랑의 언어'에는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스킨쉽'의 5가지 언어로 구분이 되고
내가 자주 쓰는 언어가 무엇인지 상대가 자주 쓰는 언어가 무엇인지 이해할때 소통이 잘 된다고 한다.
사랑의 언어를 소개할 때 강사는 '사랑한다는 말을 친절하고 사랑스럽게 한국말로 하는데 상대는 한국말을 이해를 못한다'면
이라며 예를 들었고 상대가 어떤 사랑의 언어를 쓰는지 아는 것은 중요하다고 한다.
이날 참석한 위탁부모님들은 검사지를 통해 자신의 주 사랑의 언어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가족들과 위탁아동의 사랑의 언어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였으며, 강사는 상대방의 '사랑의 언어'를 알수 있는 방법은
평소 상대가 어떤 불만, 요구가 있었는지 일상은 어땠는지 생각을 해보면 알 수 있을것이라 하였다
첨부파일 : 0928 사랑의 언어.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