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최명옥)에서는 9월 5일 당진에서 대리친인척위탁부모 자조모임 ‘휴(休), 한 숨 돌리고’를 실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당진 도비도 유람선 관광을 하고, 아미 미술관에서 컬러테라피에 참여하는 등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조모임을 통해 대리친인척위탁부모가 위탁 아동을 양육하면서 느끼는 양육부담감을 줄이고, 서로를 지지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했는데
참여한 위탁부모 중 한 명은 “이렇게 유람선도 타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니 가슴이 시원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위탁가정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