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위탁부모를 기다립니다

훈이에게 따뜻한 위탁가정을 선물해주세요
운영자 2014-07-1152361

 먼나라에서 대한민국이 좋아 이주한 훈이의 어머니는 지난 4월에 훈이를 낳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모국에 남아있는 딸과 함께 생활하려면 목돈이 필요합니다. 아직은 벌어둔 돈도, 함께 살 집도 없는 까닭에 잠시 훈이를 다른 가정에 보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따뜻한 사랑을 경험하고 싶은 훈이의 어머니는 살점을 떼어내는 고통을 감수하면서까지 훈이를 다른 가정에 보내야만 하는 절박한 심정 때문에 오히려 더 굳세게 다짐합니다. 악착같이 벌어 가족들과 함께 생활할 그날은 반드시 온다고...

 잠시동안 훈이를 사랑을 보듬어주실 위탁가정을 찾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정착하며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세요~